아하는 1996년 설립된 국내 1위 전자칠판 제조 업체다. 이 회사는 2019년 중기부와 R&D 지원 계약을 맺은 뒤 2020년 '다기능 초슬림 전자칠판' 기술 개발과 제품화에 성공했다. 이 기술은 전자칠판의 불편함 중 하나인 판서의 어색함을 최소화한, 즉 아날로그 칠판처럼 글씨를 쉽게 쓸 수 있으면서도 얇은 전자칠판이다. 터치 반응 속도가 빨라 종이에 글을 쓰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크기 0.8㎠ 이하 글자를 쓸 수 있을 정도로 미세한 판서가 가능하다.
2020년부터 해당 기술이 들어간 전자칠판을 판매해 벌어들인 돈은 약 462억원이다. 같은 기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44%에 달한다. 수출액 역시 38억원을 기록했고, 65억원의 투자 유치를 받는 데 성공했다.
고속성장 비결은 정부·중기 '원팀 R&D' - 매일경제 (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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