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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주요사항 총정리

1. 2028학년도 대입 전형의 개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학입학지원실 입학기획팀은 지난 2026년 4월 29일,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의 주요사항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대학입학전형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변화하는 교육 환경과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정원 조정 및 특별전형의 세부 사항을 담고 있습니다. 입시 전문가로서 이번 시행계획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수시 비중의 역대급 확대와 권역별 선발 기조의 뚜렷한 차이가 확인되었습니다. 수험생과 학부모님이 대입 전략의 이정표로 삼으실 수 있도록 핵심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2. 2028학년도 대입 핵심 일정 가이드
2028학년도 대입 일정은 2027년 9월 수시 원서접수를 기점으로 약 6개월간 진행됩니다. 특히 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 시, 홈페이지 발표와 개별 통보 시간이 엄격히 구분되므로 일정을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구분주요 일정 내용비고 (통보 및 등록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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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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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접수: 2027. 09. 20.(월) ~ 23.(목) 중 3일 이상
전형기간: 2027. 09. 24.(금) ~ 12. 20.(월) 합격자 발표: 12. 21.(화)까지 합격자 등록: 12. 22.(수) ~ 24.(금) |
미등록 충원 통보: 12. 30.(목) 18:00까지
※ 홈페이지 발표는 14시까지, 14~18시는 개별 통보만 가능 최종 등록 마감: 12. 31.(금) 18:00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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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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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접수: 2028. 01. 03.(월) ~ 06.(목) 중 3일 이상
전형기간: [가] 01.10 합격자 등록: 02. 11.(금) ~ 14.(월) |
미등록 충원 통보: 02. 20.(일) 18:00까지
※ 홈페이지 발표는 14시까지, 14~18시는 개별 통보만 가능 최종 등록 마감: 02. 21.(월) 18:00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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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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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전형·합격통보: 2028. 02. 22.(화) ~ 29.(화)
합격통보 마감: 02. 29.(화) 18:00까지 |
최종 등록 마감: 02. 29.(화) 20:00까지
※ 홈페이지 발표는 14시까지, 14~18시는 개별 통보만 가능 |
3. 모집인원 변화 및 전형별 선발 규모 분석
2028학년도 전체 모집인원은 348,789명으로, 전년도(345,717명) 대비 3,072명 증가했습니다. 선발 비중을 보면 수시 모집의 강세가 더욱 두드러집니다.
- 수시 모집: 281,895명 (80.8%) 선발, 전년 대비 4,312명 증가
- 정시 모집: 66,894명 (19.2%) 선발, 전년 대비 1,240명 감소
전형별로 분석해 보면, 수시 모집에서는 학생부종합 전형이 2,773명 증가하며 가장 큰 폭의 상승을 보였고, 학생부교과 전형 역시 1,588명 증가하여 수험생들의 내신 관리 중요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반면 정시의 수능위주 전형은 전년 대비 1,416명 감소하며 축소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4. 사회통합 및 지역균형/지역인재 특별전형 현황
기회균형 선발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특별전형 모집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회통합전형(기회균형): 총 37,752명을 선발(전년 대비 428명 증가)합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정원외 만학도 전형'의 증가입니다. 수시 모집 정원외 전형에서만 554명이 증가하여, 고교 졸업 예정자가 아닌 성인 학습자들의 입학 기회가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 수도권 지역균형 선발: 수도권 대학들이 실시하는 지역균형 전형은 총 15,263명을 선발합니다. 전년 대비 증감이 뚜렷한 대학으로는 인천대(315명 증가), 홍익대(113명 증가), 서울시립대(105명 증가), 서울대(61명 증가) 등이 있습니다.
- 비수도권 지역인재 선발: 총 27,446명을 선발하며, 이 중 98% 이상인 26,984명을 수시 모집에서 선발하므로 지역 학생들은 반드시 수시 전략을 우선순위에 두어야 합니다.
5. (특이사항) 지역의사제 선발 및 논술 전형 대학 현황
의료 인력의 지역 정주를 목적으로 하는 지역의사제와 논술 전형의 대학별 변화는 이번 대입의 핵심 변수 중 하나입니다.
- 지역의사제 (총 610명 선발): 지역별 거점 대학을 중심으로 광역권 및 진료권 인원이 배정되었습니다.
- 강원/제주권: 강원대(49명), 제주대(35명), 연세대 미래(14명) 등
- 충청권: 충북대(49명), 충남대(33명), 순천향대(23명), 단국대 천안(18명) 등
- 호남/전북권: 전남대(38명), 전북대(27명), 조선대(24명), 원광대(21명) 등
- 영남/대구권: 부산대(38명), 경북대(33명), 경상국립대(28명), 동아대(21명) 등
- 경기/인천권: 가천대(9명), 아주대(7명), 인하대(7명), 성균관대(4명) 등
- 논술 전형: 논술위주 전형의 총 모집인원은 12,727명입니다. 가천대(1,054명)가 독보적인 선발 규모를 유지하고 있으며, 홍익대(579명), 경북대(551명) 등이 많은 인원을 선발합니다.
- 긴급 유의사항: 부산대학교는 2028학년도부터 논술 전형을 전면 폐지하여 실시하지 않습니다. 부산대 지원을 고려하던 수험생들은 전형 계획 수정을 서둘러야 합니다.
6. 수도권 vs 비수도권 모집 비교 및 시사점
권역별로 선발하는 전형의 성격이 매우 상이하므로, 목표 대학 위치에 따른 맞춤형 전략이 필요합니다.
- 수도권 (수시 1,627명 증가 / 정시 994명 감소): 수도권은 수시 모집 증가분이 학생부종합(+1,724명)과 논술(+413명)**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반면 학생부교과 전형은 오히려 333명 감소했습니다. 정시에서는 수능위주 전형이 42,314명으로 여전히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합니다.
- 비수도권 (수시 2,685명 증가 / 정시 246명 감소): 비수도권은 수시 증가분의 상당 부분이 학생부교과(+1,921명) 전형에서 발생합니다. 전체 교과 전형 모집인원이 130,105명에 달할 정도로 내신 성적의 영향력이 절대적입니다.
- 입시 컨설턴트의 시사점: 서울 및 수도권 상위권 대학 입성을 목표로 한다면 학생부종합과 논술, 그리고 정시 수능 준비를 병행하는 전략이 필수적입니다. 반면 비수도권 대학이나 지역 거점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탄탄한 내신 관리를 통한 학생부교과 전형 공략이 가장 유리한 경로가 될 것입니다.
7. 수험생을 위한 조언
2028학년도 대입은 수시 모집 비중이 처음으로 80%를 돌파한 상징적인 해입니다. 이는 곧 고등학교 생활 전반에 걸친 학생부 관리(교과 성적 및 비교과 활동)가 입시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열쇠가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대학별로 정시 모집 군(가/나/다군) 분할 모집 현황이 매우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전국 94개교가 가/나/다군 모두에서 분할 모집을 실시하는 만큼, 자신이 희망하는 학과가 어느 군에서 선발하는지 개별 모집 요강을 통해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발표된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지금부터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 유형을 탐색하고, 체계적인 로드맵을 구축하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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